Wednesday, July 30, 2008

만남..

사람들은 자기가 상대방에게 싫증이 났기 때문에 혹은 자기 의지로, 또 혹은 상대방의 의지로 헤어졌다고 착각한다.
그러나 사실은 다르다. 계절이 바뀌듯 만남의 시기가 끝나는 것이다. 그저 그 뿐이다.
그것은 인간의 의지로는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그러니까 뒤집어 말하면. 마지막이 오는 그 날 까지 재미있게 지내는 것도 가능하다.
-요시모토 바나나-
<하드 보일드 하드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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