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uly 30, 2008

시오노나나미여사의 베스트 셀러 `로마인이야기`에 보면

시오노나나미여사의 베스트 셀러 `로마인이야기`에 보면 다음과 같은 명언이 나옵니다.
`인간은 누구나 보고싶어하는 현실만 본다.
` 나의 고등학교때 일기를 보면 사회에 대한, 학우들에 대한 피해의식으로 가득차있던 너무나 작았던 나를 목격하게 됩니다.
너무나 내성적이고 말수가 적었던 나, 여러가지 이유로 나는 나를 보호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나의 보호본능.... 군에 있을때 난 친한 동기한테 다음과 같은 말을 들었습니다.
`넌 너무 갖가지 말로 자신을 합리화하는 것 같애` 이 말이 나에겐 아직도 큰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바깥으로만 향해있던 화살이 이제는 나에 대한 반성의 도구로 바뀌었습니다.
물론 남의 어떠한 말이나 행동에도 변할 수 없는 그리고 지키고 싶은 무언가는 인간이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겁니다.
그러나 위의 명언을 되새김질하다보면 한없이 편협하고 소심한 나에게 좀 더 넓게 바라볼 수 있는 혜안을 줍니다.
`인간은 누구나 보고싶어하는 현실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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