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August 5, 2008

아기의 값어치

"아기를 사려면 얼마 있어야 해요?" 소년이 물었다. 어느 날 저녁 내 무릎에 앉아서. 그래서 대답을 해 주었다. "아주 많이 든단다. 요람옆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고, 밤새 돌보느라 잠을 못 이루는 밤도 있단다.
가슴이 아프고 절망을 할 때도 많고, 많은 두려움과 걱정이 앞선단다.
그러나 그 조그만 아기를 위해 눈물도 많이 흘려야 하지만 아기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 모든 것을 감수할 수 있지.
아기를 키우기 위해서는 매일 값비싼 대가를 치러야 해. 결코 싸게 기를 수는 없단다.
왜냐하면 그 아기가 곤히 잠들어 있을 때에도 한밤중에 일어나 무슨 일이 없는지 확인해야 하니까. 그러나 그렇게 쉬지 않고 돌보며 걱정을 하는 것은 그 아기가 가져다 주는 행복과 축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
단 한번의 키스를 받기 위해서라도 이 정도의 고생은 하고 싶으니까.
아기를 사는 사람은 매일 얼마의 돈을 내야 한단다. 또 시간을 투자하고 생각을 해야 하지.
그가 산 작은 아기에 대해서. 그는 마음속에 고통이 있어도 겉으로 불평하지 않고 참아야 하지. 그리고 그가 가졌던 행복한 시간들도 이제는 외로운 시간으로 바뀌어야 한단다.
이 모든 것이 아기를 사는 데 드는 비용이란다. 그렇지만 그 아기의 미소만으로도 그 모든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다구, 정말이야."
- 에드가 게스트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