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August 6, 2008

당신의 위대한 힘을 꺼내라

옛날에 애꾸눈 임금이 살았다
그는 살아 생전에 멋진 초상화를 남기고 싶었다
전국에 있는 유명화가를 다불러 모아 자기를 그리게 했다
아부를 잘하는 화가는 임금의 두눈을 성하게 그렸고 정직한
화가는 애꾸 그대로 그렸다.

임금이 보기에 두눈이 성한 그림은 보기는 좋지만
가짜 정직한 화가가 그린 그림은 진짜 지만
보기싫은 애꾸....

그래서 임금은 불같이 화를 내면서 모두다 던져 버렸다.
그 순간 초라한 한 남자가 앞으로 나왔다
" 임금님 제가 한번 그려 보겠습니다. "
그가 그린 초상화를 보던 임금은 손뼉을 치며 좋아했다.
"그래 바로 이거야" 그는 성한 눈이 있는
옆모습을 그렸던 것이다.

그래서 거짓말을 하지 않고도 멋진 초상화를
그릴수 있었다.

- 최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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